김석진좋은균연구소가 지난 16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2018 대한장연구학회’에 참여해 자사서비스 ‘골드바이옴’과 ‘지노바이옴’을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의 기업부설 연구소이다. 2013년 국내 최초로 장내세균분석(GMA) 서비스를 도입해 수천 여 명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서 추출한 빅데이터와 객관적 지표, 분석 프로세스를 축적해왔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는 이번 학회에서 지난해 국내 최초로 론칭한 대변은행 ‘골드바이옴’과 장내 미생물 생태계 연구대행 서비스 '지노바이옴'을 비롯해, 바이오일레븐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선보였다.
또한 부스 방문자에게 연구소를 모두와 공유한다는 모토로 설립된 지노바이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NGS 분석 무료체험권(1회)’을 제공했다. 지노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연구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 맞춤형 분석과 연구 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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