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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0일 15시 4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9월 19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호텔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기념해 각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마이크 풀커슨(Mike Fulkerson)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과 슈 핑 리앙(Shu Ping Liang) 브랜드 및 마케팅 디렉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마이클 풀커슨 부사장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의 전례 없는 성장은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격의 경험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마이클 풀커슨 부사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에 따르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한국에서 21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호텔은 그 중 절반에 가까운 9개에 달하며, 브랜드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Fairfield by Marriott)’,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 및 ‘알로프트(Aloft Hotels)’까지 총 4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여행객의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를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글로벌 체인 호텔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중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여행을 통해 개인적인 성취감을 얻거나 전문가로 성장하려는 적극적인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의 호텔 중 최근 개장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Courtyard by Marriott, Seoul Botanic Park)’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남대문, 판교 및 타임스퀘어에 이어 4번째 호텔이다. 자연의 본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된 호텔은 지상 12층, 지하 5층 규모이며, 총 262개의 객실은 수목의 직선을 간결하게 표현하여 자연과 모던함이 공존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대부분의 객실에서는 전면 통유리 창을 통해 2018년 하반기 호텔 앞에 문을 열 ‘서울 식물원’의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모던하면서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어 레저 또는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로컬의 고급 수제 맥주를 제공하는 베스트 브루(Best Brews )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진정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Namsan)’에 이어 2018년 3월 30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Gangnam)’이 문을 열었으며 2019년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Four Points by Sheraton Suwon)’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적극적인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모던하면서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었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Fairfield by Marriott)’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총 30개의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비즈니스 또는 레저 여행 등 다양한 목적의 여행 중에도 생산성을 고려하는 여행객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따뜻한 조식은 물론, 세심하게 디자인 된 객실과 별도의 거실, 업무 공간 및 침실을 제공하는 스위트룸이 갖춰져 있다.

서울 영등포에 문을 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은 객실은 총 572개로 세계 각지에 위치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내년까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Fairfield by Marriott Busan)’을 시작으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알로프트 호텔(Aloft Hotels)’은 첨단 기술과 디자인에 익숙한 트렌디한 젊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브랜드다. 이 곳은 ‘디자인 차별화’라는 철학 아래 차별화된 디자인과 공간, 테크놀로지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의 테크놀로지 대표 호텔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는 2014년 ‘알로프트 서울 강남(Aloft, Seoul Gangnam)’ 호텔의 개장으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해 ‘알로프트 서울 명동(Aloft Seoul, Myeongdong)’을 오픈 하면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올해의 신인 뮤지션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2018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Project Aloft Star)’는 세계 각지에서 참여한 뮤지션 중 한국의 ‘블라(Blah)’ 등 5명의 지역별 결승 진출자를 확정하고 오는 9월 20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결선을 진행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레코딩 및 싱글 음반,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상자를 선정한다.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단순함이 주는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 ‘알로프트 호텔’은 트렌디한 젊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 ‘2018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의 결선이 9월 20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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