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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짖음지옥을 탈출하라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1일 00시 3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한적한 시골 마을 광주, 조용한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문제견을 찾아간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스피츠 다섯 마리가 맹렬하게 짖어댄다. 희야(스피츠, 3세), 몽희(스피츠, 1세), 똘이(스피츠, 1세), 깐돌이(스피츠, 1세), 룩희(스피츠, 1세)가 그 주인공이다.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낯선 사람만 보면 공격적으로 짖어대기에 보호자를 제외한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고, 본의 아니게 감옥 아닌 감옥에 갇혀 살게 되었다.

밤낮없이 짖어대는 스피츠패밀리 때문에 보호자는 매일 이웃집 눈치를 봐야 한다. 하도 짖어대는 통에 마당이 있어도 풀어놓는 것이 불가능하고, 다섯 마리가 한 번에 산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오늘도 맹렬한 짖음 속에서 보호자 홀로 힘든 독박육犬을 하고 있다. 하지만 새끼 때부터 직접 키워왔던지라 다른 곳으로 입양을 보낸다는 것은 생각해본 적도 없다.

문제해결을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선다.

* EBS1 방송일시 : 2018년 9월 21일 (금) 밤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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