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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포함 아파트 - 국제도시 송도를 가다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4일 16시 4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오는 25일 방송하는 신개념 이웃사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EBS ‘조식포함 아파트’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소봉 셰프와 함께 아파트 단지 내 워터파크에서 벌어지는 맨손 새우잡이 체험이 방송된다.

* 방송일시 : 2018년 9월 25일 (화) 밤 10시 45분, EBS1

이번에 <조식포함 아파트>가 찾아간 곳은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 T 아파트. 아파트 단지 내에는 ‘국제도시’라는 명성에 걸맞는 엄청난 스케일의 워터파크가 있다.

마침 이곳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맨손 새우잡이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에 알베르토, 김소봉 셰프도 식재료 확보를 위해 새우잡이에 동참하게 된다.

- 촬영 내내 ‘버럭’한 박명수! 이유는 새로운 셰프 때문?

주민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자 일식 전문 김소봉 셰프가 새롭게 합류하였다. 다소 험상궂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천진난만한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첫 등장부터 2천 인분의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혀 박명수의 ‘버럭’을 유발한 데 이어, 촬영 내내 멈추지 않는 무한 먹방으로 ‘3단 버럭’을 듣고야 말았다.

김소봉 셰프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사히 조식 뷔페 레스토랑을 차릴 수 있을련지 <조식포함 아파트>에서 알아보자.

- 글로벌 男 알베르토, 인도인 부부 집에서 진땀 흘린 사연은?

T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인 부부가 조식 뷔페를 위해 흔쾌히 식재료를 재공하였다.

알베르토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단독 진행하자, 영어 무식자 박명수, 김소봉 셰프는 알베르토에게 제발 통역 좀 하라며 부탁과 협박을 반복했다.

또한, 남편 아짐 씨는 출연진을 위해 직접 인도 가정식을 선보였는데 맛을 본 박명수의 너무나 솔직한 표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글로벌 웃음 폭탄이 터진 유쾌한 현장은 25일 밤 10시 45분에 방송하는 EBS <조식포함 아파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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