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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e커머스 이용한 빈곤퇴치 달성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5일 22시 38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 APEC 국가에서 성공사례 재현

(시안, 중국 2018년 9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의 유서 깊은 도시 시안에서 제7회 APEC E-Commerce Business Alliance Forum("포럼")이 개최됐다. 이 포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중국상무부 및 CIECC(China International Electronic Commerce Center)가 후원하고 APEC ECBA(E-Commerce Business Alliance)와 시안 시 정부가 공식 지원했다. 시안 E-Commerce Conference 및 Expo도 개최됐다.

디지털 시대의 포괄적인 무역 개발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미국, 일본, 러시아 및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에서 30명 이상의 전문가 및 학술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APEC ECBA의 전문가와 APEC 회원국 및 선두 e커머스 업체의 대표자를 포함해 약 300명의 공무원 및 기업가도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논의는 e커머스 모델의 성공사례 재현, 아태지역의 경제 통합 및 다국간주의&개방경제 촉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개회사 중 시안 부시장 Fang Guanghua에 의해 소개된 'e커머스를 이용한 시안의 빈곤퇴치 모델'은 APEC 경제 부문의 촉진 및 재현을 위한 성공사례로, APEC ECBA의 명의로 APEC에 제출될 예정이다.

시안 부시장 Fang Guanghua는 "중국 산시 성의 수도 시안은 e커머스를 이용해 빈곤층을 돕는 것에 대단한 진전을 이뤄냈으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냈다"라며 "이 모델이 지역 간 재현될 수 있다면, 극도의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중국이 중대한 공헌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수년간 시안은 e커머스를 이용해 집중적이고 효과적으로 빈곤층을 돕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적극적으로 탐색했다. 개발된 마을과 가난한 가정에 e커머스 증진 또는 동시에 기업이나 협력체로부터의 도움 모색과 같은 여러 혁신적인 '시안 모델'이 만들어졌다. 일부 지역의 경우 e커머스에는 뒤처져 있으나 특산물이 자랑이란 점을 인지한 시안 정부는 농부의 수입 증대를 도모하며 시골 지역의 e커머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추진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하면, e커머스는 시골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빈곤퇴치는 지속가능하게 된다. 혁신적인 e커머스 모델 사용으로 가난을 혁파하려는 시안의 노력이 바탕이 되어, 가금류 사육은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 및 데이터 기반이 되고, 브랜딩 가치가 만들어지며, 인터넷 판매가 기본으로 이뤄지게 된다.

또한, 포럼 참가자들은 전통적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 하고 국제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시골 지역 및 커뮤니티의 e커머스를 개발하는 방법과 공통된 플랫폼을 구축할 방법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 이들은 e커머스의 협력 모델에서부터 인력 개발 및 법 규정에 이르기까지 여러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e커머스 응용 및 개발과 관련해 건설적인 제안이 이뤄지고, 경험이 공유됐다.

추가 정보 문의: http://www.xian.gov.cn/ptl/def/def/index_1121_6774_ci_trid_2957895.html

출처: XI'an Municip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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