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맺음’에 단시간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음소시어스는 10월 1일부터 맺음의 커플매니저 중 상담매니저를 대상으로 정규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 5일제에 15시부터 19시까지 주 20시간 근무하는 단시간 근무제를 시행한다.
기존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들이 잦은 야근에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출근하는 것에 비해서 맺음의 단시간 근무제 도입은 특히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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