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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최영섭 대표 5만1천여 주 추가매입,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도

기사입력 : 2018년 10월 05일 15시 58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스맥이 대표이사 지분 확보와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 의지를 표명했다.

스맥(099440, 대표이사 최영섭)은 5일 공시를 통해 최영섭 대표이사가 자사주 51,731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맥의 최영섭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자의 보유 주식 비율은 19.65%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최영섭 대표가 지난 2일부터 영업일 기준 연이틀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향후 시장 분위기에 따라 추가 매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맥은 앞서 4일 신한금융투자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도 체결했다.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으로, 계약 기간은 2019년 4월 3일 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됐다고 판단,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현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대표이사 장내 매수와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사업의 결과가 나오는 하반기는 빠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기존 사업 분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신규 고객사 유치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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