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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의 변신,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지역 랜드마크가 되다

기사입력 : 2018년 10월 08일 17시 5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최근 사옥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회사가 있는 건물이었던 사옥은 이제 맛집, 운동센터, 아트센터 등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며 직원의 워라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 아울렛·아트하우스·테니스장 등 편의시설로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우뚝 선 ‘로얄 화성센터’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대표이사: 박종욱, 이하 로얄)의 사옥 ‘로얄 화성센터’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구축해 대규모 생산단지의 이미지를 탈피했으며, 직원은 물론 시민들을 위한 랜드마크로 우뚝 서고 있다.

로얄 화성센터는 축구장 16개 면적에 해당하는 3만여 평 규모에 미래의 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연구시설과 최고의 욕실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라인, 직원들을 위한 각종 복지 체육 시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와 연수원이 운영되고 있다. 교육센터의 경우 강의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정부인가를 받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트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및 식당, 실내 외 체육관, 당구장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술가들이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주거 겸용 작업 공간인 아트하우스, 전시와 공연을 위한 갤러리와 공연장까지 갖추어져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욕실 토털 아울렛 ‘로얄바스 아울렛’을 오픈했다. 로얄바스 아울렛은 2,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로 최신 프리미엄 타일에서 욕실 리모델링 상품까지 3천여 종의 욕실 상품을 구비하여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와 욕실 리모델링을 앞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 지하철로 맛집과 미술관까지 연결, 신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준공 시작부터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외관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아모레퍼시픽’의 신사옥은 신용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 시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카페와 레스토랑, 서점, 플라워샵,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미술관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이 곳은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기까지 하다. 네일샵, 바버샵, 안경샵 등 라이프스타일 샵도 입점돼 주말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 2030의 맛집 코스가 된 애경타워의 ‘애경 시그니처 존’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새로운 홍대 시대를 맞이했다. 애경그룹의 신사옥 중 1층부터 5층을 차지하고 있는 AK&홍대는 기존 홍대 상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패션, 뷰티, 식음료 매장을 입점시키며 ‘홍대 피플’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쇼핑몰 AK&홍대 2층에 위치한 ‘애경 시그니처 존’ 1층에는 르타오, 젤라띠젤라띠, 퍼블리크 등 트렌디한 디저트 브랜드 매장과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이 입점했다. 5층에는 ‘버라이어티 푸드존’을 만들며 먹거리 선택권을 늘렸다. 먹고 쇼핑하고, 휴식까지 취할 수 있어 홍대 부근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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