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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제이 하드웨이’, ‘데드마우스’ 공연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0일 17시 28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에서 제이 하드웨이(JΔY HΔRDWΔY)와 데드마우스(deadmau5)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크로마 릴레이 아티스트 윅스(CHROMA Relay Artist Weeks)’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크로마 릴레이 아티스트 윅스는 클럽 크로마 공식 개장 이후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세계적 EDM 차트 상위에 랭크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클러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로스트 프리퀀시스(Lost Frequencies)’가 축제의 포문을 열고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12일 크로마 공연을 앞둔 ‘제이 하드웨이(JΔY HΔRDWΔY)’는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를 시작으로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 이름을 알려왔으며, <일렉트릭 엘리펀츠(Electric Elephants)>, <레지스트레이션 코드(Registration Code)> 등 화려한 디스코그래피를 보유했다.

2009년 이후 약 10년 만에 국내 클럽 공연이 성사돼 클러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DJ도 있다. 그래미상에 6회 노미네이트된 세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아티스트 ‘데드마우스(deadmau5)’가 그 주인공이다. 13일 크로마에서 ‘마우스트랩 프레젠트 : 데드마우스(Mau5trap Presents: deadmau5)’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는 사계절 내내 EDM, 트랜스,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동시에 3,00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지난 9월에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공식 애프터 파티 플레이스로 활약했으며, 2차 시설 개장 기념 ‘파라다이스시티 페스티벌(PARADISE CITY FESTIVAL)’에서는 DJ 아프로잭(Afrojack)과 레이든(Raiden) 등 국내외 유수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크로마는 릴레이 아티스트 윅스를 시작으로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연말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크로마 이용 고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서울과 파라다이스시티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함께 운행한다. 행사 관련 예약 및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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