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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 10월 돌비 애트모스 상영작 공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0일 20시 55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사운드 중심의 10월 개봉작을 공개하고 ‘MX’ 스크린 상영을 확정했다.

‘MX’는 메가박스의 사운드 특별관으로 돌비의 혁신적인 영화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영화 장면에 등장하는 각각의 소리를 하나의 객체(오브젝트: Object)로 인지해 영화관 전면에 배치된 서브 우퍼, 벽면의 서라운드 스피커, 천장의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즉, 기존 채널 기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한다.

이로써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의 공간에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정확히 배치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로 생생하고 강렬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MX에서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10월에 만날 수 있는 개봉작은 <스타 이즈 본>, <퍼스트 맨>, <보헤미안 랩소디> 총 3편이며, 사운드 효과를 극대화시킨 영화 콘텐츠로 이를 통해 관객들을 작품 속 음악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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