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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먹거리존에 주문을 위해 길게 줄서는 모습.. 이제 사라질까?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2일 21시 2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오늘부터 3일간 가평에서 열리는 제15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모바일 플랫폼 업체로서는 최초로 와인그래프가 참가해 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와인그래프는 무오키, 서울다이닝 등6개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음식과 와인 페어링을 제안하는 팝업레스토랑 '페어링위드와인그래프'로 참가한다. 페어링위드와인그래프는 공연 쉬는 시간에 일시적으로 관객들이 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다. 공연을 보면서 음식과 와인을 주문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 그리고 픽업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알림톡 시스템 까지 주문 결제 대기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와인그래프 사업개발 서지훈 이사는 "방문객에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먹거리 컨텐츠와 함께 대기 시간 감소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와인그래프는 와인과 음식 취향 추천 플랫폼으로서 IT 기술을 도입하여 식음료 산업에 편의성을 제공해온 것처럼, IT 기술을 도입한 오프라인 식음료 이벤트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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