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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스, EDR 추가한 차세대 ‘인터셉트 X’ 발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5일 17시 0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소포스 (한국지사장 배수한)는 오늘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인터셉트 X(Intercept X)’에 위협 탐지 및 대응(EDR, 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소포스의 인터셉트 X는 최근에 딥러닝 엔진을 탑재하고 행위 기반의 강력한 탐지 기술을 강화하였고, 이번 기능 추가로 인해 신규 위협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 및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EDR 기능을 갖춘 차세대 인터셉트 X는 오늘부터 소포스의 조기 체험 프로그램(EAP, Eearly Access Program)을 통해 제공된다.

지금까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원인 분석이나 사고 대응은 전담 보안운영센터(SOC, Security Operations Center)나 전문 IT 보안팀을 보유한 기업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기업들이 한정된 인력 자원으로도 EDR 기능을 갖춘 소포스 차세대 인터셉트 X를 통해서 자사의 보안 사고를 직접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IT 관리자는 클릭 한 번으로 소포스에서 제공하는 분석된 정보, 의심스러운 파일 및 행위에 대한 분석, 즉각적인 대응 절차 등을 얻을 수 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기업 내부에 침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을 진행하고 단계별로 권한을 확보해 나간다. IT관리자는 차세대 인터셉트 X를 통해 공격자의 침투 경로를 파악하고, 안티 랜섬웨어 및 안티 익스플로잇 기술을 활용하여 사전에 방어할 수 있다. 차세대 인터셉트 X는 소포스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콘솔인 센트럴(Sophos Central)과 통합되어 사용자에게 높은 가시성과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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