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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룽게임, 한국 지사 ‘지엘게임즈’ 설립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5일 16시 00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즈룽게임(대표 왕이)이 한국 지사 ‘지엘게임즈’ 설립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서비스 시장 본격 공략을 시작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즈룽게임은 창유 게임사업부문 총재를 역임한 대표 왕이를 중심으로 텐센트와 샨다, 넷이즈, 창유 등 중국 유명 기업에서 다양한 노하우와 경력을 쌓은 인재들과 함께하고 있다. 2015년 9월 설립된 이후 모바일 게임 ‘바람의 대륙’, ‘랑그릿사M’, ‘봉인: 달기의 음모’ 등의 대표작을 성공시키면서 지난 8월 텐센트와 넷이즈에 이어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의 대표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했다.

즈룽게임은 올해 7월 중국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 ‘바람의 대륙’을 통해 J-RPG를 연상시키는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으면서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으며, 이어서 올해 8월 랑그릿사 모바일로 잘 알려진 ‘몽환모의전’을 출시해 현재까지도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유지하면서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과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각각 5위와 8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게임 ‘봉인: 달기의 음모(이하, 봉인)’가 10월 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 수집형 RPG ‘봉인’은 Full 3D로 구현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몰입력을 높이는 ‘에픽 퀘스트’ 진행에 따른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봉인’은 지난 9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의 핵심 캐릭터인 영웅 ‘달기’와 해당 캐릭터의 전용 장신구, 배원단 등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진행되는 공식 카페 가입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가입 회원 수 달성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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