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손민강,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1회 대회 프로 데뷔 첫 우승 신고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6일 16시 4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1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에서 KPGA 프로 손민강(18.창원사파고)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다.

15일과 16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 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손민강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으며 5언더파 67타로 김영빈(26)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 손민강은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