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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V앱 컨텐츠로 매주 라이브 방송 예정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6일 15시 1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걸그룹 네이처가 15일 저녁 네이버 V앱을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데뷔활동이 끝났음에도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네이처는 데뷔 음반의 공식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 이후에도 네이버 V LIVE 방송을 통해 정기적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멤버별 특화된 컨텐츠를 준비해 방송하는 등 꾸준히 온라인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15일 월요일 네이처는 V앱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 전원이 참석해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겨주었다. 네이처 멤버들은 ‘마피아’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서로 의심하고 ‘마피아’로 지목 받지 않기 위해 분주히 자기변론을 하는 등 소란스런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게임에서는 채빈과 오로라가 완벽한 연기로 마피아임을 감춰 마피아의 승. 특히 오로라는 게임 동안 본인의 서툰 한국어 때문에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중간 중간 선보이며 멤버들과 댓글창의 팬들을 속여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였다. 멤버들간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볼 수 있는 두 번째 게임은 외국인 멤버인 가가와 하루가 마피아로 위장했으나 시민의 승으로 끝났다.

한편, 네이처는 9월 말 데뷔 앨범의 공식 활동 종료 이후, 10월 초부터 V앱을 통해 매주 V LIVE 방송 및 멤버별 특화된 다양한 컨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멤버 특화 컨텐츠의 첫 번째 코너는 중국인 멤버 가가와 일본인 멤버 하루가 메인MC로 나서는 ‘동네북(‘동화’, ‘네이처’, ‘북(Book)’의 합성어)’. ‘동네북’ 코너에서는 매주 한국인 멤버 게스트 한 명이 참여해 동화책을 읽어주며 외국인 멤버들의 한국어 교육을 도와준다.

두 번째 코너는 멤버 채빈과 새봄이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오늘의 네플리(Nature's Playlist)’. ‘오늘의 네플리’ 코너는 시청자들에게 단순히 가수와 곡 제목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소개하는 곡에 대한 배경 지식, 곡과 관련된 MC 본인들의 사연, 좋아하는 가사 등을 이야기하며 멤버들의 음악적인 깊이를 엿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마지막으로 네이처의 리더 루와 선샤인이 MC를 보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기획된 ‘마이 샤루나(‘샤'인이와 '루'의 '나'침반). ‘마이 샤루나’는 팬들로부터 직접 사연을 접수하고 그 사연을 함께 고민하고 정성스럽게 답변을 전하는 멤버들의 따뜻한 모습이 담긴다.

네이처는 오는 18일 가가와 하루가 진행하는 ‘동네북’ Ep. 02 V LIVE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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