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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디지털화폐연구소, 스페이시즈에서 블록체인 행사 성황리 마무리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6일 14시 41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창의적인 업무 공간 분야의 선도기업인 스페이시즈(Spaces, www.spacesworks.com)는 지난 15일 상명대학교 디지털화폐연구소와 힐스톤파트너스가 주최한 ‘디스이즈블록체인(This is Blockchain)’이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디스이즈블록체인은 중국과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의 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예측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경제의 초석 디지털화폐 세미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디스이즈블록체인은 발표자들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FIDO, 인증, 보안 칩 설계 및 블록체인 분야 초청 전문가 50명과 일반 신청자 50명으로 이뤄진 참여자 100여 명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홍대기 상명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겸 디지털화폐연구소장, 이기혁 중앙대학교 융합보안학과 교수 겸 한국IFDO산업포럼 회장, 한호현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총 3명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세계 디지털화폐 추진 동향 ▲블록체인과 FIDO의 활용 ▲블록체인, 가상화폐 그리고 디지털화폐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노엘 코크(Noelle Coak) 스페이시즈 한국, 대만 및 태국 지역 총괄은 “블록체인은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다. 스페이시즈가 이러한 첨단 기술과 관련된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고, 새로운 방향을 찾아가는 네트워크 행사의 장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페이시즈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영감을 얻고 그것을 구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시즈는 전 세계 39개국에 걸쳐 12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으로, 작년 9월 그랑 서울 빌딩 7층에 위치한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의 문을 열며 국내에 첫 발을 내딛었다. 스페이시즈는 현재 비영리 단체, 공공기관, 일반 사기업 등을 포함한 모든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희망하는 기업들은 10월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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