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를 운영하는 40여년 전통의 원앤원주식회사(대표이사 박천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에 박람회를 통해 소개되는 원할머니보쌈·족발 딜리버리 매장은 배달전문매장으로 10여평대의 작은 매장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비를 혁신적으로 낮췄다.
또, 완제형 식자재 공급 등으로 주방 운영 등이 간소화되어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으며, 무엇보다도 장수브랜드의 안정성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창업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창업박람회를 통해 개설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 한해 박람회 특전도 제공한다. 먼저 1200만원 가량의 가맹비 전액 면제와 함께 배달앱 운영지원금(6개월) 등을 파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박람회를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거나, 브랜드에 대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3일 논현동사무실에서 ‘성공창업 사업설명회’도 진행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영매장을 방문, 메뉴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원앤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원할머니 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18년 기준 현재 약 40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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