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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월드투어 2018 아시아 컨퍼런스 서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7일 15시 3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한국후지쯔(대표 최재일)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로 근로환경 및 삶에 발생된 많은 변화로 증가된 '워라밸'과 일하는 방식 개혁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자 '후지쯔 월드투어 2018 - 아시아 컨퍼런스 서울'을 10월 17일에 개최했다.

소공동 롯데호텔 2층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의 테마는 후지쯔가 주창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과 실천. ICT를 횔용한 워크스타일 변화에 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소개를 비롯하여, 한국후지쯔의 RPA 서비스에 대한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본 행사를 앞두고 17일 오전에는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는 개괄적인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한국후지쯔 백종도 CMO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한국후지쯔 백종도 CMO

 
▲ 한국후지쯔는 올해 '디지털 - 머슬'이라는 슬로건으로 테마를 설정해 공표했다.

 
▲ 후지쯔의 신규 시번과 그의 주요요소들이 정리되어 공표되었다.

 
▲ 성공사례로는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Ui Path' 솔루션이 제시되었다.

 
▲ 컨퍼런스 행사장 앞에는 생체인식, 서버, 스토리지, 인공지능 프로세서 등이 전시된 공간이 마련되었다.

 
▲ 미션크리티컬 영역에서 쓰이는 '스팍 서버'의 스켈레톤 버전 데모기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본 행사 테마의 배경은 'Human Centric Innovation Co-Creation for Success'로 공표되었다. 인간 중심의 혁신으로 성공을 위한 창의성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로 후지쯔 솔루션들이 접목되어 선보여졌다.

일찌기 복합적 사회문제와 급격한 사회변화를 경험한 일본은 그 심각성과 유사성이 한국과 매우 흡사하며, 선행하여 많은 고민과 함께 ICT를 통한 다양한 솔루션을 만들어 냈기에, 우리가 워크스타일 개혁을 고려할 때 왜 일명 ‘과제선진국’이라 불리우는 일본을 고려해야 하는지, 왜 ICT가 그 핵심에 있어야 하는지 등의 물음에 대한 답을 후지쯔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후지쯔 월드투어-Asia Conference Seoul'은 올해 2회째로 개최된다. 매년 5월, 일본 본사에서 진행하는 후지쯔 포럼의 내용 중에서, 국내 상황에 맞는 후지쯔의 신기술과 솔루션 등을 선택하여 국내 고객사 및 파트너사 등에게 소개 하기 위하여 마련되는 행사이다.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 개혁을 하고 싶은 니즈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후지쯔가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워크 르네상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후지쯔의 워크스타일 개혁의 비전을 경험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였다'고 컨퍼런스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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