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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신규 ‘정독 기사’ 위젯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7일 16시 14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데이블(대표 이채현)이 '정독 기사' 위젯을 출시했다.

17일 데이블은 사이트 방문자가 얼마나 콘텐츠를 꼼꼼하게 봤는지를 파악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정독 기사' 위젯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이블은 대량의 로그 수집 및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술과 그들이 소비한 콘텐츠를 분석 및 학습하는 머신러닝 기술 등을 통해 고품질의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데이블은 사이트 방문자들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데이블 뉴스’를 서비스한다. 주요 방송, 일간지, 경제지, 연예전문지, 매거진 등 미디어사의 PC·모바일 사이트에서 독자들에게 맞춤형 뉴스와 콘텐츠를 제공, 사용자의 콘텐츠 이용률 증가 및 트래픽 확대를 유도한다. 데이블은 독자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인화 기사 추천' 위젯, 조회 중인 기사와 연관된 기사를 보여주는 '관련기사' 위젯, 기존 미디어가 주로 서비스하는 '인기기사'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 'SNS 인기기사' 위젯, '카테고리별 인기기사' 위젯 등 다양한 위젯을 이용할 수 있다.

데이블이 신규로 출시한 ‘정독 기사’ 위젯은 방문자가 얼마나 기사를 꼼꼼하게 읽었는지를 확인해 정독률이 높은 콘텐츠를 추천한다. '정독 기사' 위젯은 사이트 방문자수, 본문 길이, 체류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독률을 파악한다. '정독 기사' 위젯은 해당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도뿐만 아니라 독자가 주의 깊게 읽은 콘텐츠를 추천함으로써, 사용자의 만족감을 증대시키고 웹사이트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데이블은 제휴 매체사에게 서비스하는 대시보드를 통해 ‘정독 기사 랭킹’ 성과 지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데이블은 미디어 사이트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인기 아이템 랭킹’, ‘SNS 인기 아이템’ 등 다양한 통계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블은 정독률이 높은 콘텐츠를 시간별, 일별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독 기사 랭킹’ 지표 제공을 통해, 매체사의 퀄리티 높은 콘텐츠 생산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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