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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각자대표제에서 박홍서 단독 대표로 변경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7일 22시 29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썸에이지는 기존 백승훈 대표가 사임하고 박홍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앞으로 백승훈 대표는 최근 설립한 썸에이지의 100% 자회사 '로얄크로우'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게임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임한 백승훈 대표는 ‘데카론’, ‘서든어택’ 등 인기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주역으로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를 성공리에 론칭하며 장르에 영향 받지 않는 개발력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8월 선임된 박홍서 대표는 CCR과 엔씨소프트, 넥슨 등에서 마케팅·사업을 담당한 전문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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