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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8일 13시 17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국내 최초로 미래의 일에 대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나누는 ‘일하는 방식의 축제’,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Seoul Work Design Week ; SWDW)가 2018년 11월 7일(수)부터 11월 10일(토)까지 4일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내 크레아(CREA)에서 개최된다.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Seoul Work Design Week) (이하SWDW)는 도쿄, 베이징, 홍콩, 싱가폴 등과 함께 아시아 비즈니스의 주축을 이루는 서울에서 현재 시도되고 있는 일하는 방법과 새로워질 일의 분야, 더 나아가서 일의 정의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며 ‘일’의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다. 세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일의 분야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는 현재, SWDW는 ‘Discover the Future of Work : 일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일의 정의, 일하는 방식, 일하는 장소 등 다각적으로 변화될 일의 미래에 대해 국내 및 글로벌 이노베이터들이 모여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는 장으로서 펼쳐질 예정이다.

SWDW는 일본 도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도쿄 워크 디자인 위크 : TWDW (TOKYO WORK DESIGN WEEK)의 주최자인 요코시 타카시(Yokoishi Takashi (Co.,Ltd 대표))를 포함하여 일에 대한 비전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박소령(퍼블리), 최인아(최인아 책방), 이의현(로우로우) 등 국내 52명의 이노베이터들이 참가해 ‘100세 시대의 커리어 전략’, ‘미래의 일’, ‘미래 도쿄의 일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일의 비전에 대한 다양한 토크/세미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시에 진행되는 SWDW의 워크숍은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의 실무진을 초청하여 SWDW에서 직접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워크숍으로 ‘미디어자몽’, ‘폴인’, ‘봄바람’이 참여한다. ‘미디어자몽’은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1인 미디어 시장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출하는 법, ‘봄바람’은 나만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해보고, ‘폴인’은 허슬 프로젝트와 리모트 워크에 관해 소개하며 #흥겹게 놀며 일까지 할 수 있다면 #떨어져 있어도, 잘만 소통하는 법 등 다양한 키워드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연사와 함께 하는 토론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업무방식에 대해 전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업무 방식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제안하는 기업들의 전시 및 새로운 비즈니스의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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