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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8 IDF 연차총회에서 낙농 산업의 미래를 제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8일 13시 31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 포장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Tetra Pak Korea, 대표 헨릭 하우가드)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2018 IDF(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국제낙농연맹) 연차총회에 골드스폰서로 참가했다.

“글로벌 낙농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업계 최대 국제 행사인 IDF 연차총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낙농’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올해는 특히 전세계 52개 회원국 500여 명과 국내 업계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테트라팩 코리아도 행사의 주제에 맞춰 미래의 낙농을 위한 비전을 모색하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의 개막일인 15일에는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 헨릭 하우가드가 리더스 포럼의 연사로 참석, 4차산업 혁명 시대의 낙농 산업의 비전 제시 및 미래의 낙농 업계 발전을 위한 테트라팩의 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헨릭 하우가드 사장은 업계내 가치사슬의 도전 과제와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사이버물리시스템 (Cyber Physical Systems, CPS)과 데이터 및 인터넷 기술 활용을 꼽았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디지털기술이 유제품 유통에 있어 유동성, 식품 품질 및 안정성, 생산성을 확보할 것이라 강조하며, 미래지향적인 테트라팩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활용한 업계의 청사진을 소개하며 발표를 마쳤다.

또한 테트라팩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테트라팩의 프로세싱(Processing), 포장 (Packaging), 기술 (Services), 지속발전가능성(sustainability) 등 주요 end-to-end 솔루션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 행사에 참가한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미래의 낙농에 대한 테트라팩의 비전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부스 내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테트라팩의 종이팩에 담긴 유제품을 활용해 만든 라떼를 제공해 행사 관계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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