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로비 라운지바 휘닉스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말차샷라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말차샷라떼는 아이스 또는 핫 2종류로 제공되며, 말차와 에스프레소 샷의 진한 풍미와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스 말차샷라떼의 경우 녹차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다. 말차샷라떼의 가격은 아이스 말차샷라떼 1만 3천 원, 핫 말차샷라떼 1만 2천 원이다. (세금 포함)
이번 말차샷라떼에 사용되는 말차는 녹차의 고장인 보성에서 생산되는 100% 유기농 말차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차 잎을 곱게 갈아 가루 형태로 즐기며, 그 맛은 녹차보다 진하고 떫은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C, 비타민E, 카테킨류, 카로틴 등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비라운지바 휘닉스의 담당 매니저는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말차를 이용한 식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도 산뜻하고 깔끔한 말차샷라떼와 함께 가을의 정서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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