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세계인의 젊은이들이 즐기는 '2018 한복문화주간'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8일 16시 42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2018 한복문화주간’ 기간 중인 19일 저녁 6시부터 젊은이 거리 신촌 문화광장에서 세계 80개국 청년 300명이 모여 한복 K-POP 플래시-몹 과 전통강강술래를 선보인다. 이를 페이스북 라이브로 공개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 세계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마련한 '2018 한복문화주간'에 컬처플랫폼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거리에서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즐기는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인이 사랑하는 우리 옷 한복의 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80개국의 해외 유학생 청년들 300명이 모여 한복을 입고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펼치고 한국의 전통 풍물 가락과 민요에 맞춰 외국인들이 도심 한가운데에서 강강술래를 펼치며 세계 평화와 화합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들이 강영숙 한복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고 패션을 선보이는 ‘나도 패션모델’ 행사도 진행된다

한복~런 글로벌 한복 유랑단은 2018 한복문화주간 개막식이 열렸던 전주 경기전에서 외국인 플래시-몹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19일 신촌문화마당 외국인 한복축제, 20일 부산 모모한(모두 모여서 한복 입고 놀자) 행사, 20일 순천만국가정원 '2018 문화의 달' 초청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한복문화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