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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초등학생 한국사 공부 위한 체험 학습 소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9일 14시 41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외부 활동하기 좋은 10월을 맞아 주말 체험 학습을 계획하는 학부모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한국사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초등학교 때는 사회 과목의 한 갈래로 한국사를 공부하므로 다양한 체험 학습과 연계하여 한국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Go! 한국사 체험 학습』, 『도전! 365 퀴즈 한국사』 등 초등학생들의 역사 학습을 위한 교재를 출시해 온 금성출판사와 푸르넷 공부방의 도움을 받아 주말을 100% 활용할 수 있는 한국사 체험 학습을 소개한다.

[1단계] 체험 학습 전, 관련 책과 동영상을 찾아보자

실제 역사의 현장에 가더라도 사전 지식이 부족하다면 효과가 떨어진다. 자녀의 관심도와 지식 수준에 맞는 체험 학습 장소를 선정하고 미리 통사적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아보자. 자녀와 함께 방문할 장소와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이해시키고 흥미를 높여 주는 것이 좋다. 책이나 영화를 함께 보거나, 인터넷 등에서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면 도움이 된다. 특히, 자녀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퀴즈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선사 시대 유적이 발견된 연천 전곡리 유적지, 강화 고인돌 유적지 등을 방문할 경우에는 ‘고인돌’이나 ‘빗살무늬 토기’와 같은 선사 시대 유물 이름을 맞히는 퀴즈를 내 본다. 또 인물이나 나라 이름 맞히기 등으로 흥미를 높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2단계] 체험 학습 현장, 유물과 유적지의 특징을 관찰해 보자

체험 학습 현장에서는 사전 준비 과정에서 자녀가 관심을 보였던 분야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관찰 학습을 진행하도록 한다. 사전에 함께 찾아본 정보를 바탕으로 새롭게 알게 된 부분, 궁금한 부분과 느낀 점을 노트에 기록하도록 한다. 만약 궁궐이나 절 등 유적지를 방문했을 경우에는 주변을 걸어 보며 해당 지역의 지리적인 특징을 확인해 보자. 관심있는 유적지나 유물들은 가능한 경우 직접 사진을 촬영하거나 노트에 그림을 그려 보면서 세세한 특징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유적지 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입장권 및 설명이 적힌 인쇄물을 보관해 두면 체험 학습 보고서를 작성할 때 유용하다. 특히, 체험 학습 현장에서는 자녀가 유적지를 훼손하거나 타인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상세한 예절 지도가 필요하다.

[3단계] 체험 학습 이후, 일기나 보고서를 정리하며 체험을 재구성하자

체험 학습을 다녀온 이후에는 일기를 쓰거나 간략한 보고서를 만들어 보면서 경험을 재구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관심있게 본 유적지를 중심으로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느낀 점이 무엇인지를 정리해 보고, 궁금했던 내용은 교과서나 역사 관련 책, 인터넷에서 다시 한번 찾아보면서 체험 학습의 경험을 상세하게 검증할 수 있다. 체험한 내용을 체계적인 글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역사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초등학생들의 한국사 체험 학습을 돕기 위해 『Go! 한국사 체험 학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o! 한국사 체험 학습』은 박물관과 유적지 등을 직접 답사하며 생생한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문화재 소재지,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 세계 유산 등 120여 장소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주제별로 총 12권으로 구성됐으며 얇은 판형으로 체험 학습 현장에서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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