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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가품 판매 방지 노력이 한-EU 지식재산권 컨퍼런스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

기사입력 : 2018년 10월 20일 12시 1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의 다양한 가품 판매 방지 노력이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개최한 2018 한-유럽공동체(EU) 지식재산권 컨퍼런스(2018 KOREA-EU IPR Conference)에서 상표권자와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간의 우수 협력 사례로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과 유럽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가짜상품 대응 주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adidas 박세련 과장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미스터리 쇼퍼 활동, 확인된 가품 판매자를 바로 퇴점 조치하는 one strike out 정책, 가품 판매 비율이 높은 해외거주 개인 판매자의 스마트스토어 신규 입점 제한 정책 등 네이버의 다양한 노력들을 지적 재산권의 온라인 강화 성공 사례로 발표했다.

이재민 Better Operation Support 리더는 “네이버가 위조상품 판매 근절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점도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상표권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해 상표권자와 이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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