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 G-FAIR KOREA 2018(이하 GFK 2018)에서 ‘기업애로 아이컨택 센터’가 운영된다.
‘기업애로 아이컨택 센터’는 GFK 2018 행사장에서 중소기업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맞춤형 중소기업지원 상담프로그램이다. 특히 경영애로 발생 시 전문가와의 상담 자체가 경제적 및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는 중소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GFK 2018 참여기업 중 법률, 세무, 특허, 자금, 인증 등 전문분야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행사 장내 마련된 기업애로 아이컨택 센터(부스번호 N-19)를 방문하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분야는 △창업 및 벤처(창업, 경영, 판로, 자금) △자금 및 금융(정책 및 일반자금, 투자) △특허(특허출원방법, 선행조사) △인증 및 R&D(각종 인증, R&D사업계획) △세무 및 회계(세무업무, 절세전략) △인사 및 노무(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법률(비밀유지계약, 대금회수) △수출 및 판로(수출절차, 계약서 검토) △지원사업(경기도 지원사업 안내)이며, 전문가와의 상담 및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GFK 2018 담당자는 “지페어코리아에 참여한 기업들이 행사 기간 동안 기업애로 아이컨택 센터를 통해 기업운영 고충에 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전문가 상담을 통해 기업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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