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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에스콰이아 주최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 론칭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6년 08월 23일 16시 0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형지에스콰이아는 8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Affordable luxury 백 & 액세서리 브랜드'를 표방하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브랜드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식 론칭했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터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Affordable luxury(합리적인 가격의 명품)’를 지향하는 백 & 액세서리 브랜드다. 홍승완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지휘 하에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감성과 신념을 담은 창조적인 ‘잡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수호 대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예술성을 담은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기존의 명품에 식상해지거나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며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견주어 손색 없는 품질과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 ‘장 샤를 드 가스텔바쟉’이 주는 메시지는 명품을 소유했다는 만족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100인과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그 공개를 앞두고 있다.

 
▲ '100 Bag 프로젝트' 전시회 수익금은 기부된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디자인 컨셉은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를 기반으로 한다. 까스텔바쟉만의 고유한 일러스트에 화려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글램코어(GlamCore) 트렌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의 지형을 상징하는 육각형 모양의 헥사곤 패턴을 16FW 시즌 테마로, 한 폭의 작품과 같은 백과 액세서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은 마스터피스, 트랜스, 바쟉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을 대표하는 '마스터피스' 라인은 까스텔바쟉의 아트를 반영해 팝아트 무드를 연출한 글램코어 라인으로, 화려한 컬러와 기법을 통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트랜스' 라인은 까스텔바쟉의 상징적인 컬러와 헥사곤 패턴에 실용적인 디자인을 더해 화려함과 평범함의 절묘한 조화를 이뤘으며, '바쟉' 라인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각 라인의 주력제품 가격대는 마스터피스 라인이 30~40만 원, 트랜스 라인이 30~50만 원, 바쟉 라인이 10~30만원 선으로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다. 또한 버버리, 프라다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협력업체와 자재 공급, 생산, 제조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적인 기술력과 최고급 품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최고의 제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으로서 새로운 명품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24일 판교 현대백화점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11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9월초에는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소비자에게 예술적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매장은 프랑스의 감성과 동화적 색채를 담은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을 통해 고급 아뜰리에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진다.

한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론칭을 기념해 사진작가 조선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백백(百bag) 사진전’을 개최한다. 백백 사진전은 '작품을 들다'라는 컨셉으로 김혜수, 이병헌, 장근석 등 100명의 유명 셀럽과 함께 진행된 화보 사진전이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AHAF)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와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제 NGO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아프리카 소녀 학교 보내기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 이번 브랜드 런칭은 프랑스 감성과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접목시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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