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은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에 22일까지 11만 6천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BOF사업단에 따르면, 2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진행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행사에 22일까지 외국인 2만 836명을 포함해 총 11만 6,26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엑소, 워너원, 세븐틴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진행한 ‘개막 공연’에는 3만 6,13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고, 이 중 외국인도 1만 5,835명에 달했다. 다음날 부산시민공원에서 무료 피크닉형 콘서트로 꾸려진 ‘파크콘서트’에는 외국인 879명을 포함해 총 4만 7,273명이 방문했다. 해운대 구남로에 펼쳐진 한류 복합문화체험 공간인 ‘BOF랜드’에도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뷰티존, 에브리싱 노래방, 아트 워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3만 522명이, 부산지역 문화공연에 외국인 포함 1,501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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