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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22차 프로덕션 캐스팅 공개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5일 16시 38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창작 뮤지컬 <빨래>의 22차 프로덕션 캐스팅이 5일 공개되었다.

뮤지컬 <빨래> 22차 프로덕션은 <빨래>와 처음 만나는 배우들을 비롯하여 기존의 베테랑 배우들이 만나 새로운 <빨래>의 모습을 십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에서 당차게 살아가는 ‘서나영’ 역에는 가수 쥬얼리 멤버로 시작하여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미스터 온조> 뿐 아니라 드라마 <청춘시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며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윤진솔, 뮤지컬 <베어더뮤지컬>,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으로 오디션 당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권소이가 맡았다.

꿈을 찾아 몽골에서 한국에 온 착한 청년 이주 노동자 ‘솔롱고’ 역에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 <올슉업> , 연극 <모범생들>, <톡톡>,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휘,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스위니 토드>, <데스노트>, <닥터 지바고>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강기헌이 합류했다.

▲주인 할매 역에는 장이주, 최민경 ▲희정엄마 역에는 허순미, 김지혜 ▲구씨 역에는 류경환, 심윤보 ▲빵 역에는 박정표, 정평 ▲마이클 역에는 서인권, 나경호 ▲여직원 역에는 김유정, 서지예로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나 주목할 점은 이전 차수에서 활약했던 ‘주인할매’ 역에 장이주, ‘마이클’ 역에 서인권, ‘여직원’ 역에 김유정 배우가 돌아왔고, 지난 차수에서 ‘빵’으로 활약했던 심윤보 배우가 ‘구씨’로, ‘희정엄마’로 활약했던 최민경 배우가 ’주인할매‘로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이전과는 다른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연극 <맨 끝줄 소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나경호 배우가 새롭게 마이클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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