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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3분기 매출 6,216억 원 달성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5일 15시 41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베트남 최초 민영 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 Air)은 9월이 통상적인 여행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큰 성장세를 보였다.

탑승객 증가, 부가 서비스 및 항공기 세일 앤드 리스백 사업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2조 7,130억 동(약 6,2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세전 이익 또한 전년 대비 59% 성장한 1조 7,090억 동(약 836억 원)에 이르렀다.
신규 항공기 추가를 기반으로 한 국제노선 확대 및 비수기 유연좌석 운영을 통해 비엣젯항공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8조 9,010억 동(약 4,353억 원)의 수송 매출 및 89% 탑승률을 기록했다. 세후 수송 이익은 전년 동기 이익의 111%에 상응하는 1조 940억 동(약 535억 원)을 달성했다. 부가 서비스 매출 또한 2조 1,770동 (약 1,0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 급증했다.

또한, 에어버스의 최신 A320/A321neo 기종을 운용하여 연료 효율성을 16%까지 개선하였으며 베트남 국내 유가보다 약 30% 저렴한 해외 유가로 인해 유효좌석 킬로미터 당 비용(Cost per Available Seat Kilometer, CASK)을 대폭 낮추었다. 첨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유류비를 제외한 운영비용도 5% 가량 절감했다.

올해 9월까지 전년 대비 22% 증가한 총 89,690편의 항공편으로 1,688만 명의 탑승객을 수송한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내 시장 점유율을 45%로 끌어올렸다. 한국, 일본, 중국 내 다양한 지역으로 취항하며 가장 많은 베트남 발 동북아시아 국제 노선을 보유한 비엣젯항공의 국제선 매출은 전체 매출의 50%를 초과했다.

비엣젯항공은 3분기에 신규 항공기 3대를 인도받았으며 올해 말까지 기단을 총 65대로 늘릴 예정이다.
3분기 정시율83.5% 및 기술 안정성 99.66%을 달성한 비엣젯항공의 안전 운항 및 지상작업 지표 또한 운항 지역 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비엣젯항공은 항공사 안전 및 제품 리뷰 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닷컴(AirlineRatings.com)으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받았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건설 및 장비 설치를 마친 비엣젯항공 아카데미를 이번 달 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데미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는 최상의 국제 규격을 준수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유럽항공안전청(European Aviation Safety Agency)에 의해 승인 받았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개소를 통해 당사뿐 아니라 전반적인 베트남 항공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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