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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신라레저 IPO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5일 15시 3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KMH신라레저(대표 윤준학, 이하 신라레저)는 11월 5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열빈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스닥 상장을 앞둔 신라레저가 자사의 특징과 앞으로의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라레저의 윤준학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라레저의 윤준학 대표는 “우리나라 1호 상장 골프장으로서 골프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한다.”며 “시설 및 코스 관리 등 운영에 있어 20여 년간 축적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 골프장 위탁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KMH신라레저의 IPO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윤준학 대표는 “우리나라 1호 상장 골프장으로서 골프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1986년 설립된 신라레저는 경기도 여주에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인 신라CC를 운영하고 있다. 신라CC는 모회사인 KMH가 인수한 이후 2015년 기존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했으며, 회원제 골프장 운영 노하우로 코스 및 시설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경기 운영의 전문화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서비스 역량 강화 전략으로 신축 오피스텔형 기숙사 1인 1실 제도 등 복리후생을 제공해 캐디들의 로열티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식음료(F&B) 사업 영역에서도 내재화를 이뤘다. 이와 같은 변화를 통해 신라CC는 지난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골프장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자회사 KA레저와 함께 49.9%의 지분을 보유한 18홀 규모의 파주CC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으며, 관계회사가 보유한 37홀 규모의 떼제베CC를 위탁 운영 중이다. 파주CC는 지난해 영업이익률 53%를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중부권 최대 규모인 충북 청주의 떼제베CC도 2018년 KMH그룹에 편입된 올해부터 경영 효율성 제고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빠른 속도로 정상 궤도에 올랐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두 골프장은 신라레저가 추구하는 위탁 운영 사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외에도 신라레저는 온·오프라인 예약 플랫폼인 골프몬과 골부킹으로 약 60만 회원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플랫폼 파워 강화를 목적으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및 향후 위탁 운영 예정인 골프장의 예약 타임을 독점 오픈하는 한편, 수탁 골프장에 예약 우선 권리를 부여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신라레저는 베트남의 랑코 골프&리조트의 위탁 운영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국내의 위탁 운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골프 체인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 대중제 골프장과 골프장 위탁 운영 사업을 진행 중이다.

 
▲ 국내 위탁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상장과 관련해 신라레저는 공모자금을 활용해 자체 보유 또는 위탁 운영 중인 골프장의 추가적인 효율성 제고와 마케팅 강화,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성이 풍부한 식음료(F&B) 부문에서도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이용률을 높여 사업을 한 단계 높인다.

신라CC에는 2020년까지 27홀 전체에 라이트를 설치함으로써 연간 수용 가능 인원을 현재 14만 명 수준에서 20만 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 경우 현재 27개 홀을 운영하는 신라CC는 약 12개의 홀이 추가되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신라레저 측은 전망했다.

총 600만 주를 모집하는 신라레저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9200원부터 1만1800원이다. 오는 7일과 8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하고 14일과 15일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22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 해외 골프장 제휴 사업도 준비 중이다.

 
▲ 신라레저는 이번 상장을 통해 골프레저산업 선도기업으로 발전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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