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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무선 스포츠 이어폰 신제품 3종 발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3일 18시 32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제이버드는 11월 13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남산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제이버드가 무선 스포츠 이어폰 신제품 3종(타라 프로, 타라, X4)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제이버드는 로지텍 이어폰 브랜드로서 16년부터 한국 시장에 출시 중이다. 앞으로 스포츠 이어폰이라는 영역에 대해 넘버원 브랜드가 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가지고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며, “일반인부터 프로선수까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다양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성능과 디자인,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무선 스포츠 이어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이버드의 무선 스포츠 이어폰 신제품 발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성능과 디자인,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무선 스포츠 이어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이버드가 발표한 무선 스포츠 이어폰 신제품 3종(타라 프로, 타라, X4)은 가벼운 러닝과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부터 극한의 아웃도어 스포츠에 도전하는 선수까지, 타깃층의 용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라인업이다. 편안한 착용감, 우수한 방수력, 커스터마이징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 해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이와 함께 제이버드는 러너와 아웃도어 운동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스포츠 무선 이어폰을 매년 진화 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격한 활동 속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 비와 땀에 강한 방수 기능, 원하는 대로 조절하는 커스터마이징 사운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등의 4가지를 제이버드 제품의 장점으로 꼽았다.

먼저 스포츠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타라(Tarah)’ 무선 이어폰은 멕시코 산악 지역을 200마일 이상 달리는 것으로 유명한 타라후마라(TARAHUMARA) 부족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처음 무선 이어폰을 이용하거나 단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무선 이어폰을 찾는 러너 및 운동선수에게 적합하다. 고속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 시 1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하면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이즈에 따라 실리콘 이어젤이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부드러워 착용감을 강화했다. 현재 블랙(Black/Flash), 그레이(Nimbus Gray/Jade)의 두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19일에 출시됐다.

다음으로 소개된 ‘X4’는 편안함, 내구성, 방수 등 다채로운 기능으로 여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명 올라운드 무선 이어폰으로, 러닝, 산악자전거, 등반, 스키까지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다. 한층 부드러워진 실리콘 이어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보이며, ‘X4’ 전용으로 만들어진 컴플라이 울트라 폼팁이 외이도의 구조의 맞게 설계되어 외부 소음을 감소시키고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오버이어, 언더이어 두 가지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전용 휴대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타라’와 마찬가지로 10분 충전 시 1시간 가량 사용 가능하지만 완충하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 활동을 필요로 하는 아웃도어 활동 및 러닝에 최적화됐다. 색상은 블랙(Black Metallic/Flash), 그레이(Metallic/Glacier)의 두 가지 컬러를 지원한다.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타라 프로’는 울트라 러닝을 추구하는 러너 및 운동 선수를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으로 ‘X4’와 같이 오버이어와 언더이어를 용이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을 통해 5분 충전 시 2시간 가량 재생 가능하며, 최대 1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어폰의 뒷면은 마그네틱 재질이 장착되어 있어 서로 붙이면 전원이 꺼지고, 다시 떼면 전원이 켜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 3종 모두 IPX7 인증을 받아 1m의 수심에서 30분까지 버틸 수 있는 뛰어난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피드 신치 코드 클립으로 착용 후 남는 끈 길이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제이버드의 모든 이어폰 제품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제이버드 앱’과 연동하여 이퀄라이저를 직접 조절해 사운드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즐길 수 있다.

한편, 3종 제품의 가격은 ‘타라’가 12만 9천원, ‘X4’가 15만 9천원, ‘타라 프로’는 출시 시점에서 10만원 후반대를 예상 중이라고 발표됐다.

 
▲‘타라(Tarah)’ 무선 이어폰은 처음 무선 이어폰을 이용하거나 단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무선 이어폰을 찾는 러너 및 운동선수에게 적합하다.

 
▲‘X4’는 편안함, 내구성, 방수 등 다채로운 기능으로 여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명 올라운드 무선 이어폰이다.

 
▲‘타라 프로’는 울트라 러닝을 추구하는 러너 및 운동 선수를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이다.

 
▲행사장에는 제이버드의 무선 스포츠 이어폰 제품들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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