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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티 4종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4일 17시 0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카페베네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티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티는 보이차, 레몬밤, 히비스커스, 노니로 구성됐으며, 분말차 형태의 상품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선 출시 되고 추후 오프라인 매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14일부터 오픈마켓에서 구매 시 4종묶음 상품을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위메프에서 종류와 상관없이 4개 선택하여 구매 시 19,900원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카페베네 워터 보틀(라임/블루)이 랜덤으로 추가 증정된다.

신메뉴 중 먼저 ‘보이차’는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이 매력적이며 보이차 특유의 떫은맛이 적어 부담이 없다. 예로부터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 지역의 소수민족이 즐겨 먹으며 중국의 10대 명차 중 하나로 손꼽혔으며, 핵심성분인 ‘갈산’이 몸속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레몬밤’은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레몬 향이 특징인 허브차로, 향이 달고 진한 것이 매력적이다. 레몬밤의 핵심성분인 ‘로즈마린산’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 보이차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 있다.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는 의미를 가진 ‘히비스커스’는 새콤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고대 이집트때부터 여성에게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히비스커스산’을 함유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노니’는 열대식물로 과육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지녀 생과보다는 분말이나 음료로 섭취된다. 핵심성분으로 ‘폴리페놀’이 함유돼 키위의 140배, 망고의 120배가량에 달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최근 젊음과 건강을 위한 음료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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