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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2018 Berlin] 오픈스택 서밋 2018 베를린 마켓플레이스 현장스케치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5일 11시 3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오픈스택 재단(OSF: OpenStack Foundation)은 현지 시각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서 ‘오픈스택 서밋 베를린(OpenStack Summit Berlin)’을 개최했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 베를린’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Open Infrastructure)’를 기조로, 35개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200개 이상의 세션과 워크샵들이 50여개 국에서 참석한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 베를린’은 클라우드 뿐 아니라 엣지 컴퓨팅, CI/CD, AI, 네트워크 가상화(NFV), 컨테이너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인프라스트럭처’에서의 혁신 기술들과 사례들에 대해 다루며, 35개 이상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200개 이상의 세션과 워크샵들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서밋이 열리는 독일은 오픈스택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지역으로도 꼽히는데, 대형 통신사나 엔터프라이즈,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이 오픈스택 기반 환경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규모와 활동 면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 베를린의 ‘마켓플레이스’에는 ‘오픈 인프라스트럭처’의 기조 아래 주요 스폰서 업체와 프로젝트 등이 참가해, 오픈스택과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생태계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서밋의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오픈스택 솔루션이나 관련 제품들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인프라 구성에서의 최신 기술들에 대한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마켓플레이스 내에 마련된 씨어터 공간에서는 스폰서 업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기도 했다.

 
▲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 ‘마켓플레이스’

 
▲ 이번 서밋에서는 전반적으로 중국계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가 눈에 띄였다

 
▲ 오픈스택 기반의 통신 인프라 뿐 아니라 AI 서비스도 소개한 도이치 텔레콤

 
▲ 인텔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와 신기술들의 홍보에 가장 적극적인 업체로 꼽을 만 했다

 
▲ 인프라 아키텍처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ARM 기반의 고집적 환경들이 선보였다

 
▲ 초소형 고집적 인프라는 랙 레벨의 기능을 노드 단위로까지 줄일 수 있게 한다

 
▲ 엣지 인프라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 마켓플레이스 씨어터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 마켓플레이스 내의 라운지는 ‘5G 라운지’로 명명되었다

 
▲ 한편, 올해의 공식 미디어의 방송 공간 또한 마켓플레이스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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