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일인 15일에는 인기 게임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더빙레이디와 푸린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 진행된 더빙레이디와 푸린의 팬미팅은 질의응답을 통한 엔비디아 게이밍 경험 공유와 팬싸인회가 진행됐다. 또한 팬미팅 참석자들 중 20여 명을 추첨해 지포스 RTX 2070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이어 15일 오후 6시부터는 PC방 사업주 및 PC방 딜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PC방 업그레이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PC방 업그레이드 세미나에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시리즈와 최신 그래픽 기술 소개가 있었다. 특히 PC 방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그래픽 솔루션으로 PC 방 사업주들의 업그레이드 방안도 공유됐으며, PC 방 대상 지포스 파트너사들의 프로모션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됐다.
한편,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엔비디아 주요 사업들이 주역인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는 PC 조립대회, 게임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개막일 이후 프로그램으로 공시되어 PC 게임 종사자와 팬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 지스타 2018에는 RTX 2000 시리즈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RTX 2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이용할 튜닝 PC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 튜닝 PC들은 유명 게임, 벤치마크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직접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 현장에서는 FPS 게임을 즐기면서 고성능 시스템의 우월성을 체감하게 했다.
▲ 노트북은 GTX 1000 시리즈 내장 제품들이 체험용 기기로 나섰다.
▲ 지포스 게이밍 존은 지스타 개최기간 동안, PC 관련 주요 행사들이 중점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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