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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2018 Berlin] 오픈스택 서밋 2018 베를린 - 2일차 기조연설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9일 00시 36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오픈스택 재단(OSF: OpenStack Foundation)은 현지 시각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서 ‘오픈스택 서밋 베를린(OpenStack Summit Berlin)’을 개최했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 베를린’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Open Infrastructure)’를 기조로, 35개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200개 이상의 세션과 워크샵들이 50여개 국에서 참석한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 베를린’은 클라우드 뿐 아니라 엣지 컴퓨팅, CI/CD, AI, 네트워크 가상화(NFV), 컨테이너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인프라스트럭처’에서의 혁신 기술들과 사례들에 대해 다루며, 35개 이상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200개 이상의 세션과 워크샵들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서밋이 열리는 독일은 오픈스택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지역으로도 꼽히는데, 대형 통신사나 엔터프라이즈,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이 오픈스택 기반 환경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규모와 활동 면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오픈스택 재단은 이번 ‘오픈스택 서밋 베를린’을 통해 몇 가지 새로운 소식들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 해 오픈스택 서밋에서 오픈스택 프로젝트 이외에 처음 선보인 네 개의 ‘파일럿 프로젝트’의 진행 경과와 함께, 이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젝트 정책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오픈스택의 활용 영역은 이제 인공지능과 HPC 등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업데이트들이 소개되었다. 한편, 오픈스택 재단은 다음 서밋에서부터 서밋의 공식 명칭을 ‘오픈스택 서밋’에서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서밋’으로 변경할 것이라는 계획도 발표했다.

 
▲ 마크 콜리어 오픈스택 재단 COO

 
▲ ‘파일럿 프로젝트’의 등장에 따라, 재단의 미션 또한 더 확장되었다

오픈스택 재단의 마크 콜리어(Mark Collier) COO는 이 자리에서 깜짝 발표로, 알파벳 순서대로 이어져 온 오픈스택의 다음 릴리즈 명을 ‘Train’ 으로 발표했으며, 이는 덴버의 PTG 장소가 역에서 아주 가까워서, 참가자들을 깨웠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Train’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2019년 4월 덴버에서 열릴 다음 ‘오픈스택 서밋’은 새로운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서밋(Open Infrastructure Summit)’ 명칭으로 열리는 첫 서밋이 될 것이고, 2019년 4분기의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서밋’은 현지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시장인 중국에서 열릴 첫 서밋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해 이맘때의 서밋에서, 오픈스택 재단은 오픈스택 프로젝트 외에 처음으로 에어쉽(Airship), 카타 컨테이너(Kata Containers), 스타링X(StarlingX), 줄(Zuul) 등 네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바 있다. 그리고 재단의 프로젝트 관리 체계 또한 이에 맞춰서 ‘파일럿’과 ‘컨펌’ 모델의 두 단계로 구성되며, 이는 협업이 가능한 성공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픈스택 재단의 프로젝트 중 새로운 네 개의 프로젝트는 ‘파일럿’ 단계이며, 오픈스택 프로젝트는 ‘컨펌’ 단계의 장기적 프로젝트로 분류되어 있다.

오픈스택 재단이 선택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는 ‘코드’에서 시작하며, 18개월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가지고, 그 동안 충분히 지속적인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커뮤니티가 생성되면, 장기 투자를 위한 ‘컨펌’ 단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 파일럿 프로젝트는 ‘오픈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커뮤니티와 오픈소스 통합 전략의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하며, 네 가지의 ‘오픈’ 원칙을 따라야 하고, OSI 승인 라이선스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18개월 이후 한 개 이상의 릴리즈를 선보이고, 이사회의 승인을 거친 ‘컨펌’ 프로젝트에서는 재단의 장기적 투자와 지원이 제공된다.

 
▲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재단의 프로젝트에서는 이 네 가지 ‘원칙’이 기본이 된다

 
▲ ‘커뮤니티 컨트리뷰터 어워드’의 시상이 있었다

오픈스택의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철학’이기도 한 네 가지의 ‘오픈’은 소스, 디자인, 개발, 커뮤니티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중 ‘오픈 소스’에서는 다양한 라이선스 모델 중 선택할 수 있기도 한데, 재단에서는 OSI 승인 라이선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커뮤니티’ 측면은 ‘접근성’의 문제이기도 한데, 누구나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고, 리더십 포지션에 있어서도 어느 회사나 개인에게도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커뮤니티 측면에서의 ‘글로벌’ 측면도 중요한데, 누구나 어디에서나 접근, 참여할 수 있는 툴과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개발 측면에서의 ‘오픈’에서는, 코드에 대한 모든 개별 변경사항은 처음 쓰여질 때부터 프로세스에 따라 가시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의 오픈에서는, 모든 아이디어는 코드화 이후에도 재검토와 고려가 가능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는 ‘제어’를 포기하는 것으로 보여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기여자들의 의견을 모음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오픈 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에게 결정의 과정까지 공개하는 것으로, 진정한 ‘열린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지에 대한 의문은 이미 수 년간 증명되어 오고 있으며,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오픈 디자인’은 이미 폭넓게 활용되고 있고, 전 세계에 걸친 ‘열린 협업’을 이루어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픈스택 프로젝트 또한 이미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리눅스 커널, 크로미움과 함께 역사상 가장 활성화된 3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을 정도다. 이와 함께, 이런 시스템이 실제 움직일 수 있는 이유로는, 모든 기여자가 차별화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고, 모든 참여자가 목소리를 내는 ‘가장 민주화된’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커뮤니티 컨트리뷰터 어워즈(Community Contributer Awards)’의 시상식과 함께, 유저 커미티멤버이기도 한 조셉 샌도발(Joseph Sandoval) 어도비 클라우드 플랫폼 매니저가 ‘멘토링을 통한 다양성의 발전’ 측면을 소개했다. 그는 먼저, 개인이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요소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꼽았으며, 이 때 멘토는 다양성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효과적인 멘토가 되는 방법으로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오픈소스를 다양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 에어쉽 프로젝트는 현재 1.0 RC로, 2019년 2분기 1.0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AT&T는 현장에서 바로 5G 인프라를 딜리버리하고 원격지를 연결하는 시연을 보였다

오픈스택 재단의 파일럿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에어쉽(Airship)’ 프로젝트는 오픈 인프라스트럭처에서의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위한 플랫폼으로, 사이트 전체에서의 엔드투엔드 배포와 업데이트 환경을 제공한다. 이의 시작은 2016년의 오픈스택 헬름(Helm)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에어십 업스트림은 2017년 시작되었고, 2018년 벤쿠버 서밋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로 추가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서밋을 통해, 에어쉽 프로젝트는 1.0 RC(Release Candodate)’를 선보였으며, 1.0 정식은 2019년 초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쉽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이 컨테이너나 가상머신, 베어메탈 등의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대규모 배포와 업데이트 등의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제공하는 환경으로, 수많은 원격지 배포와 관리가 필요한 5G와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특히 활발한 사용 사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 주도의 프로젝트로, 대표적으로 AT&T와 SK 텔레콤이 5G 환경과 NFV, VDI, 빅데이터 프로세싱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서밋에서는 AT&T가 오픈스택과 에어쉽 프로젝트를 사용해, 클라우드 기반에서의 5G 환경 배포와 동작 시연을 보였다.

AT&T는 이 자리에서, 크게는 10년 단위로 이루어지던 네트워크의 진화는 이제 5G의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5G는 더 큰 용량과 더 높은 신뢰성, 커버리지, 더 낮은 지연시간, 더 많은 디바이스와 더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고, 단순한 세대 전환을 넘어 드론이나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차, AR/VR 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5G의 구현에 있어, AT&T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의 네트워크 클라우드에서 오픈스택과 helm, 에어쉽 등을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엣지 인프라 노드에 컨테이너화된 5G 환경을 배포하고, 장애 발생시에도 바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연했다.

 
▲ ‘줄’은 현재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픈스택의 개발 환경에서 출발했다

 
▲ 엣지에 특화된 구성을 가진 ‘스타링X’

줄(Zuul)은 프로젝트 게이팅 시스템(PGS: Project Gating System)으로, 오픈스택의 개발에서 파생되어 나온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수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코드를 검증하지 않고 시스템에 통합하면, 프로젝트 전체가 망가지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 때 ‘줄’은 들어오는 코드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등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사람은 좀 더 창의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프리 소프트웨어’에는 이에 어울리는 ‘프리 툴’이 필요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줄의 v3 릴리즈는 지난 벤쿠버 서밋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이제 줄은 오픈스택만의 프로젝트가 아닌, 좀 더 범용적인 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고, 다양한 활용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주목할 만한 최신 기능으로는 ‘Supercedent Pipeline Managers’, ‘Job Pause’, 웹 대시보드의 React로의 재작성을 통한 모바일 환경 등에서의 사용성 향상, 쿠버네티스 빌드 리소스 지원 등이 꼽혔다. 그리고 대표적인 대규모 활용 사례로는 BMW가 꼽혔으며, BMW는 글로벌 단위의 대규모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 이 ‘줄’을 도입해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타링X(StarlingX)는 지난 10월 24일 통신과 산업용 IoT 사용 사례를 위한 오픈소스 엣지 플랫폼으로써의 첫 릴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스타링X는 ‘엣지’를 위한 오픈스택 환경으로써 Ceph,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등의 구성 요소들을 조율하고, 고가용성 구성(HA)나 QoS, 성능과 초저지연 환경 등의 새로운 요구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들을 보완한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실제 사용 사례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다양한 가치를 제공해 왔다고 밝히며, 향후 기대되는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는 네트워크 엣지에서의 vRAN, 헬스케어, 그리고 교통 관련을 꼽았다. 이 외에도 향후 릴리즈 계획으로는 연 3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텔(Intel)의 멜리사 에버스후드(Melissa Evers-Hood)는 이 자리에서, 오픈스택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의 중심에 있으며, 엣지 컴퓨팅의 중요성 측면에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엣지에서 생성되고 저장, 분석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 ‘엣지’를 위한 오픈스택 생태계의 기술로는 ‘엣지를 위한 오픈스택’인 ‘스타링X’, 오픈스택 환경에서 하드웨어 가속기 자원의 직접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젝트 사이보그(Cyborg)’, 그리고 레거시 지원을 제거한 스몰 클라우드와 엣지를 위한 하이퍼바이저 ‘NEMU’, 가볍고 빠르고 안전한 ‘카타 컨테이너(Kata Container)’ 기술을 꼽았다.

 
▲ ‘카타 컨테이너’는 기존 컨테이너 환경의 부족한 ‘격리성’을 보완한다

‘카타 컨테이너(Kata Container)’는 기존 컨테이너 환경이 호스트의 커널을 공유하는 데서 오는 부족한 컨테이너간 격리성을 보강하기 위한 기술로, 컨테이너 패키지 안에 가벼운 자체 커널을 넣고 이를 하드웨어 가상화 기술로 호스트와 연결해, 기존 컨테이너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VM이 가지는 워크로드 격리와 보안성 측면의 장점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은 기존 컨테이너 관리 체계에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아키텍처 지원과 기능 확장, 커뮤니티 확장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또한 카타 컨테이너 기술은 x86 이외에도 ARM, IBM p-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지원 아키텍처를 확장하고, 랜덤 넘버 생성 향상이나 seccomp 지원 옵션 제공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향후 발표될 1.4 버전에서는 향상된 로그 기능, TC 미러링을 통한 ipvlan/macvlan 지원, NEMU 하이퍼바이저 지원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타 컨테이너 커뮤니티는 OCI와 쿠버네티스 커뮤니티들과 호환성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애저, GCP, 오픈스택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등에서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캐노니컬(Canonical)의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 CEO는 이 자리에서, 캐노니컬은 리눅스와 오픈스택 솔루션의 공급 뿐 아니라,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의 관리 또한 다른 어떤 기업들보다 많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캐노니컬은 지금까지 모든 개별 오픈스택 릴리즈와 이들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온 바 있으며, 이를 통해 5년 전의 우분투 14.04 LTS 기반의 ‘Icehouse’ 환경 위에 쿠버네티스 환경이 구축된 경우에, 다른 부분의 변경 없이 오픈스택 환경을 ‘Mitaka’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후 OS를 업그레이드 한 뒤 오픈스택의 업그레이드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 물론 최신 18.04 LTS는 길게 사용하면 최대 10년의 지원도 가능하며, 이는 장기 사용이 필요한 분야에 유용한 옵션이다.

그리고 캐노니컬은 오랜 시간 동안의 안정적인 운영 측면에서, 이는 커뮤니티에 기여한 코드와 완전히 같은 코드로 이루어낸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비용 대비 성능 또한 중요한 부분인데, 이제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대형 퍼블릭 클라우드와 비교해 성능이나 비용, 보안 측면에서 분명한 장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에 캐노니컬은 기업 고객들에게 하드웨어의 선택에서부터 최적화된 오픈스택 환경의 구성, 배포와 지원에까지 ‘풀 스택 오픈스택’의 구축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적은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오픈스택은 비용 측면에서 분명한 장점을 제공할 것이며, 오픈스택 기반의 풀 매니지드 클라우드와 함께 멀티클라우드 전략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클라우드에서의 GPU 활용도 이제 완전한 오픈소스 기반에서 가능하다

최근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HPC 등을 위해, 오픈스택 또한 노바(Nova)와 사이보그(Cyborg)를 통해 GPU, FPGA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에서 GPU를 사용한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시연이 선보였는데, 비디오에서 음성을 인식, 번역해 출력하는 일련의 과정에 사용된 모든 구성 요소는 오픈 소스 기반이었고, 오픈스택 기반에서 GPU의 활용은 전통적인 프로세서만 활용했을 때보다 수 배 높은 성능을 제공했다.

오픈스택 기반 환경에서 FPGA의 활용은 ‘사이보그’ 프로젝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는 오픈스택 인프라 기반에서 비디오 인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FPGA 활용 환경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서밋의 ‘슈퍼유저 어워드(Superuser Awards)’는 ‘시티네트워크(Citynetwork)’가 수상했으며, 이들은 오픈스택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3개 대륙에 걸쳐 8개 지역에서, 25,000개 이상의 코어를 프로덕션 환경으로 운영하고 있고, 2,000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 올해의 슈퍼유저 어워드는 ‘시티네트워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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