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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락, 52시간 근무 정착 프로젝트 '퇴근하겠습니다'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9일 14시 5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Red Rock)’이 직장인들의 주 52시간 근무 정착을 위한 ‘퇴근하겠습니다’ 캠페인을 본격 진행한다.

‘퇴근하겠습니다’는 현대인들의 균형 잡힌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응원하고, 주 52시간 근무제를 장려하기 위한 레드락만의 이색 캠페인이다. 레드락은 <모나리자>, <비너스의 탄생>, <절규>, <이삭 줍는 여인들> 등 고전 명작을 활용한 이미지와 영상들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을 계속해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 예로 레드락은 직장이 밀집된 서울의 강남구, 서초구, 종로구 등에 별도의 아트 갤러리를 마련해 출근 시간부터 퇴근 시간 전까지 다양한 명화를 전시하고, 오후 6시 이후로는 명화 속 주인공들이 퇴근하고 남은 배경 그림으로 교체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보다 재치 있게 전달했다.

레드락은 지난 15일 강남 스퀘어를 시작으로 아트 갤러리 외에 명화 주인공으로 분장한 퍼포머와 함께 퇴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명화 포토존과 퇴근 소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퇴근 소망 이벤트월을 운영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레드락 공식 SNS를 통해 ‘퇴근한 명화 주인공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튜브, SNS 광고 캠페인 또한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대에 맞춰 활발히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락 마케팅 담당자는 “명화 속 주인공들의 당당한 퇴근을 통해 ‘저녁이 있는 삶’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이 특징인 엠버라거 레드락이 여러분의 일상에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드락은 붉은빛이 도는 진한 맛의 엠버라거(Amber Lager) 스타일의 맥주로 기존의 라거맥주(Light Lager)에 비해 바디감이 강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엠버라거는 현재 미국 크래프트 맥주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거 스타일로 쓴맛이 부각되는 필스너 보다 부드럽고, 모든 음식과도 잘 어우러져 최근 가장 트렌디한 맥주 스타일로도 각광받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5.0%로 전국의 레드락 취급점에서 드래프트 형태(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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