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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반얀트리와 함께 ‘테이스트 오브 파리’ 콜라보레이션 진행

기사입력 : 2018년 11월 20일 16시 06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Banyan Tree Club & Spa Seoul)와 함께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호텔 객실과 베이커리에서 특별한 파리의 연말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파리 (A TASTE OF PARIS)’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일본의 천재 파티셰 쓰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몽상클레르’에서 네스프레소의 ‘리미티드 에디션 파리지앵 커피 셀렉션(Limited Edition Parisian Coffee Selction)’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저트와 네스프레소 커피 페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반얀트리 호텔에서 한정으로 선보이는 ‘테이스트 오브 파리 (A TASTE OF PARIS)’ 컨셉룸 투숙객에게 네스프레소 한정판 파리지앵 커피와 몽상클레르의 디저트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앞서 20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SNS 이벤트를 통해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1명) 및 몽상클레르 디저트 세트 (10명)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네스프레소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기대평과 함께 같이 가고 싶은 친구 태그를 하면 된다.

몽상클레르의 파티셰는 “몽상클레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는 여정에 있어서, 프랑스는 나에게 다양한 디저트를 접할 경험과 영감을 준 곳이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네스프레소 커피와 페어링한 디저트들은 프랑스 본토를 떠올리게 하는 메뉴들로 분명한 파리의 향을 강조하려고 노력했다.” 고 밝혔다.

이렇게 탄생한 이번 디저트 세트는 프랄린 소스를 필링한 ‘갸또 쇼콜라 다망드’, 딸기 콤포트와 바닐라 브륄레에 딸기 마카롱을 얹은 ‘티베리’, 부드러운 마들렌과 잘 어울리는 진한 치즈 크림의 ‘프로마쥬’로 구성된다.

한편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파리지앵 커피 셀렉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인디아 마다비 (India Mahdav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마카롱과 마들렌 등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향이 첨가된 ‘베리에이션 파리’ 커피 4종과 향이 첨가되지 않고 블랙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파리 블랙’ 커피 2종 등 총 6가지 맛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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