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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싱글 몰트 캠페인 모델로 이정재·정우성 선정

기사입력 : 2018년 11월 20일 15시 24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작년에 이어 배우 이정재·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오랫동안 정상에 있는 두 배우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글로벌 최초로 발렌타인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광고 캠페인을 중심으로 ‘시간’의 특별한 가치를 두 배우의 20여년 진한 우정을 통해 세련된 광고 영상으로 담아 깊은 인상을 남겼던 가운데 다시 한번 발렌타인의 글로벌 공식 모델로 선정되면서 그들의 저력이 입증 됐다.

발렌타인은 브랜드 모델 이정재·정우성과 함께 200여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위스키 3종 ‘글렌버기, 글렌토커스, 밀튼더프’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두 배우의 위트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들을 적극 활용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품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지난 해, 200여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발렌타인과 배우로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지닌 두 배우의 만남 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며, “커리어뿐 아니라 품격과 센스까지 겸비한 워너비 싱글인 두 배우의 매력이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맞닿아 있어 다시 한번 발렌타인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재와 정우성 역시 “작년에 이어 발렌타인의 글로벌 모델로 다시 한번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를 통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모델 선정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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