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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인연대, 크리스마스 모금 및 20주년 기념 행사 열어

기사입력 : 2018년 11월 22일 16시 52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사)해외입양인연대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자선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1998년 설립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사)해외입양인연대를 알리고 해외입양인들의 친가족 찾기 지원금 모금을 위한 자리이다.

행사는 12월 4일 서울의 위워크(wework) 종로타워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된다. 벨기에 입양인 출신의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와 사라 수경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해외입양인연대의 자선행사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으로 임명되었던 드니 성호가 공연을 펼친다. 또한 해외입양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자리와 함께 경품 추첨, 자선 경매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0여 명의 회원, 관계사 및 각계의 귀빈들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티켓은 비회원 5만원, 경품추첨 티켓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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