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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 1천여 명 성원 속 ‘진 아카데미’ 성료

기사입력 : 2018년 11월 25일 17시 4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줌바(Zumba®)가 지난 11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줌바인을 위해 마련한 대규모 네트워크 행사인 ‘진 아카데미’를 개최, 폭발적 반응 속에서 막을 내렸다.

줌바는 피트니스를 최초로 브랜드화했으며, 줌바 강사들을 위한 특별 네트워크 행사인 ‘진 아카데미(ZIN ™ Academy)’를 세계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최고 줌바 스페셜리스트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나누고, 줌바인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줌바의 글로벌 네트워크 내에서 국내 강사들이 지속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줌바는 한국 시장 내에서 지속적 성장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총 1천여 명의 줌바인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단 3일 만에 참석 등록이 마감돼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창립자인 베토 페레즈(Beto Perez)가 처음으로 내한해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샵을 직접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줌바에 대한 철학과 노하우를 직접 나누며 줌바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줌바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우리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삶을 건강하면서 즐겁게 유지하기 위해 디자인된 이상적 운동 방식이다. 줌바는 앞으로도 모든 줌바인을 위해 지속적 동기부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 줌바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최여진이 베토 페레즈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한국 척추 비수술 치료 명의로 알려진 고도일 원장이 특별 강을 진행했다. 특히 ‘줌바 키즈‘ 10명의 특별 시연도 이어졌다. EBS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발된 ‘줌바 키즈’는 베토 페레즈, 줌바 키즈 교육 스페셜리스트인 리나 김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 밖에도 하나의 축제를 연상하리만큼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클래스가 이어졌다. 다양한 지역의 음악과 운동이 접목된 캐리비안 히트 세션, 아프리칸 워크아웃 세션 등이 마련됐다. 비트에 맞춘 트레이닝으로 운동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스트롱 바이 줌바(STRONG by Zumba®)’ 등 줌바인들의 성원만큼 완벽한 클래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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