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대표적인 사례로는 스몰 웨딩과 기업 행사 등 단체 행사로 인기를 모았던 6층 가든 하우스와 로프트 하우스가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호텔의 클래스를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지는 '어메니티'는 마비스(MARVIS) 브랜드로 전면 교체되었으며, 일반 객실들의 가구도 까사미아 브랜드로 통일되었다. 또한 오리엔탈 지중해 컨셉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사밀(casameal)도 새로운 메뉴와 함께 꽃단장을 마쳤다.
한편, 라까사 호텔 서울은 1층 프런트/까사밀 다이닝&카페, 2층 회의실/체력단련실, 3~5층 호텔 객실, 6층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6층이 이번에 전면 리뉴얼되어 행사를 통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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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리뉴얼은 어메니티와 6층 내부 인테리어 교체가 가장 큰 줄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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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트 하우스는 파인 다이닝이 가능한 곳이어서, 파티나 행사 등의 용도로 대관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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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트 하우스는 옥상에 별도의 공간을 갖고 있어, 30명 이하까지 행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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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펜트하우스여서, 최상급으로 꾸며진 침실 한 곳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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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트하우스와 가든하우스 사이는 중립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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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공간은 6층 전체를 대관하는 경우 파티 플레이스로 변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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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 하우스는 넓직한 거실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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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 비해 다이닝룸은 작은 편. 대신, 침실과 그의 부속시설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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