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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제10회 77페스티벌 웹소설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11월 30일 16시 14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조아라(대표 이수희)가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 발굴을 위해 ‘제10회 77페스티벌 공모전’을 12월 17일 개최한다.

‘77페스티벌’은 100% 독자들의 호응도로 수상작품이 결정되는 웹소설 공모전이다. 독자의 체류시간, 조회 수, 추천 수, 평점, 선호 작품 등록 수 등을 반영하여 책정되는 지수를 총합한 최고 인기 작품이 수상작이 되는 구조이다.

조아라는 그동안의 '77페스티벌' 수상작 최상위권이 인기 장르 위주의 소설들로 채워져 비인기 장르가 소외될 수 있다고 보고 모든 작가와 장르가 존중받도록 하기 위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77페스티벌’에서는 장르별 시상 영역을 새롭게 마련하고 총상금 규모도 늘렸다.

신설된 장르별 시상 영역과 상금액은 ▲판타지, 게임, 퓨전, 스포츠, 역사 장르 대상 1명 2000만원, 우수상 1명 500만원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BL, GL 장르 대상 1명 2000만원, 우수상 1명 500만원이며 그동안 웹소설 플랫폼 내 비인기 장르였던 ▲소설, 라이트노벨, SF, 추리 등의 영역까지 부문을 넓혀 대상 1명에게 700만원을, 우수상 1명에게 300만원을 시상한다.

조아라는 12월 17일, 77페스티벌 공모전 시작에 앞서 12월 3일부터 '보고 싶은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자가 작가에게 보고 싶은 소설의 소재를 제안하는 게시글을 작성해보는 독자 참여 이벤트이다. 77페스티벌 공모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독자가 부탁한 소설 소재를 보고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시선을 더해 소설 한 편을 완성시킬 수 있다.

제10회 77페스티벌 웹소설 공모전은 신인이나 현재 활동 중인 작가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는 공모전 기간 조아라 노블레스 카테고리에서 신규 작품을 연재하면 된다. 연재하는 동안 독자의 호응도에 따라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공모전이 끝난 후에도 연재를 이어간다면 지속적인 수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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