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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 메르세데스-벤츠와 자동차 체험 추가 신설

기사입력 : 2018년 12월 05일 18시 05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교통안전과 환경보호 교육을 위해 ‘친환경차 주행 체험’을 도입하고, F1 레이스의 피트 크루가 되어 자동차를 정비하는 ‘피트 스탑’ 체험도 함께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기존 인기체험 ‘드라이빙 트랙’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 어린이용 차량을 새롭게 도입해 주행 체험을 보강했다. 참가자는 이곳에서 친환경 충전소가 있는 실감나는 트랙을 달리며, 교통 안전과 자동차에 대한 이해는 물론 환경 보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신설된 ‘피트 스탑’ 체험에서는 참가자 어린이가 F1 레이스의 피트 크루 (pit crew:정비 요원)가 되어 직접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레이싱 경기 중 피트에 들어온 차량을 신속하게 수리하는 시간을 측정해 기록을 겨루는 이 체험은 아이 두 명이 함께 협동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어 입장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키자니아코리아 파트너십마케팅팀 관계자는 “교통안전과 친환경 인식 강화 교육 차원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체험 시설을 새롭게 보강하게 되었다”며, “피트 스탑 체험 및 드라이빙 트랙에서의 EQ 전기차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환경 보호와 안전 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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