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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청, '아메리카 와일드' 영화 시사회 성료

기사입력 : 2018년 12월 07일 18시 1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미국관광청은 미국 국립공원관리청 설립 100주년 기념 영화인 <아메리카 와일드>의 시사회를 광주, 부산 및 서울 3개 도시에서 진행했다.

<아메리카 와일드>는 미국 국립공원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세계적인 영화사 길리브레이 프리먼 필름에서 제작했다. 특히, 본 영화는 3D기법으로 촬영되어 영화 속에 등장하는 국립 공원의 다양한 모습과 경이로운 자연을 생동감있게 담아냈다.

미국관광청은 지난 11월 26일, 12월 4일, 6일에 각 광주, 부산, 서울 등 3개 도시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국내 주요 여행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본 영화 시사회 겸 로드쇼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1부-로드쇼>와 <2부-영화 시사회>로 꾸며졌으며, 각 지역 여행 업계 관계자 약 320명과 미주 파트너사 8 곳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미국관광청 로드쇼로 진행됐다. 먼저, 미국관광청 한국사무소 최지훈 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국관광청의 2019년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또한, 파트너로 참가한 미주 관광청 및 항공사에서 영화에 등장한 국립공원에 대한 소개와 연계 항공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2부 행사는 <아메리카 와일드>의 영화 시사회로 꾸며졌다. 영화 상영 전에는 <아메리카 와일드>의 후속작이자 미국관광청이 제작에 참여한 두 번째 영화 <아메리카 뮤지컬 저니>의 예고편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화 시사회 후에는 네트워킹 리셉션이 진행됐으며, 미주 왕복 항공권과 호텔, 액티비티, 렌터카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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