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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TMI, MBC ‘언더나인틴’ 포지션 대결 리허설 무대 영상 대방출

기사입력 : 2018년 12월 09일 21시 5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김신영의 TMI’가 두 번째 미션의 무대 리허설 영상을 대방출한다.

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김신영의 TMI’에선 ‘언더나인틴’의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대결’의 무대를 시작하기에 앞서 리허설 무대부터 깜짝 공개한다.

이날 MC 김신영을 비롯해 핫샷 노태현, 고호정이 깜짝 등장, 세 사람은 ‘포지션 대결’의 리허설 무대 영상을 살펴보며, 180도 바뀐 선배돌들의 히트곡을 하나하나 짚어본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I NEED U’(아이 니드 유)를 선곡한 보컬 파트의 리허설 무대에선 “보컬 팀인데도 춤추면서 라이브를 잘하고 동선도 딱딱 맞는다”는 일관된 감상평이 나온다. 고호정은 “포지션 대결은 이미 유명한 노래를 내 방식대로 표현해야 한다는 게 어렵다”며 무대 뒤에 숨은 예비돌들의 연습량에 공감한다.

김신영도 “다른 팀이 지켜본다고 해서 리허설 때 열심히 할 필요 없다. 일부러 실수도 두어 번 해줘야 한다”며 본무대에서 돋보일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공개된 리허설 영상은 VIXX(빅스)의 ‘도원경’을 선곡한 퍼포먼스 파트의 무대다. 노태현은 “도원경 팀은 이미 본인들이 멋있다는 걸 알고 무대를 하고 있다”고 칭찬했고, MC 김신영은 이에 공감, “이 노래는 강약 조절을 섬세하게 하는 게 관건”이라는 조언을 더한다.

이어 블락비의 ‘HER’(헐)이라는 같은 곡을 선곡한 퍼포먼스 파트와 랩 파트의 리허설 무대 영상도 공개된다. 김신영은 두 파트의 무대를 살펴본 후 “리허설 무대만 봤을 때는 퍼포먼스 팀이 우세한 것 같다. 첫 번째 미션에서 1위를 했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있다”는 솔직한 감상평을 전할 예정이다.

노태현은 “랩 팀도 상대 팀이 1위를 했던 팀인 걸 알기에 더욱 열정에 가득 찬 눈빛으로 무대에 임하는 게 보인다”고 말하고, 고호정 역시 “리허설에서 반응이 좋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모른다. 그런 게 서바이벌의 묘미”라며 랩 파트의 무대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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