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Coleman)’이 마스터 시리즈의 퍼니쳐 라인인 ‘컴포트마스터’ 신제품 2종과 따뜻한 겨울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돕는 ‘아웃도어 슬리퍼’를 함께 출시했다.
마스터 시리즈는 콜맨이 가진 117년 전통의 기술력과 특수 소재의 장점이 극대화된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텐트류와 퍼니처, 도구류 등의 세 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텐트류인 ‘웨더마스터’와 퍼니처 및 슬리핑백류 등의 ‘컴포트마스터’, 해머 등 도구류인 ‘파워마스터’다.
2년 만에 출시한 이번 컴포트마스터 제품은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로 힐링, 감성 캠핑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제품의 성능과 장점은 살리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컴포트마스터® 3웨이 캔버스 데크체어’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코튼 캔버스 재질에 시트가 가라앉지 않는 사이드 프레임을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이 특징이다. 3단계로 의자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캠핑 스타일이나 신체 구조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슬림하게 접히는 컴팩트한 구조로 수납 및 휴대도 간편하다.
‘컴포트마스터® 버터플라이 테이블/120’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높였다. 약 5.7kg의 무게로 30Kg에 달하는 하중을 견딜 수 있다. 테이블 사용 목적에 따라 3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설치 과정이 간단해 캠핑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원목 느낌의 재질로 감성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본격적인 겨울 캠핑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콜맨의 ‘아웃도어 슬리퍼’는 겨울 캠핑 시 발생하기 쉬운 동상이나 수족냉증 등을 예방하는 제품이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소재를 채용해 따뜻함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갖췄다.
콜맨코리아 마케팅팀 한대웅 이사는 "마스터 시리즈는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14년간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라인으로 신제품 출시에 대한 문의나 관심도 높았다”며 “캠핑 리딩 브랜드로서 한국인의 캠핑 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더욱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맨은 건전하고 안전한 캠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초보 패밀리 캠퍼들을 위한 캠페인 ‘2018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첫 캠핑 시즌2(이하 우아캠)’을 진행했다. 2019년에도 글로벌 캠핑 리딩 브랜드로서 우아캠과 같이 소비자가 캠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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