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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전좌석 안전띠 단속 강화’ 대비... 전국 프리미엄 매장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0일 18시 1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전좌석 안전띠 단속 강화’ 돌입에 발맞추어 영유아 및 아동 카시트 보급률 확충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국내 카시트 장착률은 40%가 채 되지 않아 독일 96%, 영국·스웨덴 95%, 미국 94%, 뉴질랜드 92% 등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 매우 저조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법령이 발효된 후 이달 12월 1일부터 단속 강화가 실시됨에 따라 차량 안전띠만으로는 보호가 어려운 만 6세 이하의 유아동을 비롯한 어린이 카시트 착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다이치는 12월 10일(오늘)부터 16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구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 합리적인 가격에 카시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서울, 경기북부 및 남부, 인천, 강원, 대전, 대구, 부산, 전라, 제주 등 총 22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할인 품목 내에는 최신형 카시트도 다수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플러스’, 아기의 편안함과 엄마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V자 확장형 토틀러&주니어용 카시트 ‘브이가드’ 등 소비자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만 1세부터 12세까지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형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브이가드(V-Guard)’의 경우 대한민국 아동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V자형 설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의 골반부터 허리, 어깨, 팔, 머리까지 빈 틈 없이 안전하게 보호하며, 높이는 최대 74cm, 어깨폭 최대 53cm까지 확장 가능해 초등학생들도 사용하기 좋다.

이벤트 기간 내 카시트 구매고객에게는 구입한 제품에 따라 선바이저, 후방거울, 킥매트, 목베개 등의 각종 차량용 액세사리도 함께 증정한다.

다이치 마케팅팀 류성훈 부장은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은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카시트 필수 장착에 대한 의식 개선과 더불어, 터무니없이 낮은 국내 카시트 보급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카시트를 구매하지 못했거나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른 적합한 카시트 찾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다이치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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