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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 바이오물류, 임상의약품 운송에서부터 보관서비스 인프라 구축까지 보관·재고관리·폐기 등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에 박차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1일 16시 28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국내 바이오 산업이 성장하면서 바이오 물류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 물류란 혈액, 세포, 소변, 임상시약, 완제의약품, 원료, 의료기기 등 감염의 리스크가 높은 물질을 운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바이오 의약품이나 검체는 작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위생안전은 물론 적정온도 유지가 필수적이다. 운송 목적과 방법에 따른 세분화된 포장으로 외부로 유출되거나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GC녹십자랩셀은 국제운송 기준에 부합하는 포장재를 이용해 유출 및 검체 손상을 막고, SOP(표준작업절차서)를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운송지침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면역치료 백신 개발 벤처기업과 임상의약품 국내 운송 계약을 체결하면서 일반적인 냉장 운송에서부터 초저온 운송(-190도) 조건의 임상의약품 운송을 개시했다. 또한 KGSP(식약청의 우수의약품 유통관리기준)의 인증을 취득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보관서비스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 단순한 임상의약품 운송뿐 아니라 보관∙재고관리∙폐기 등의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C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는 “최근 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이오 물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속한 운영시스템과 인프라로 국내 바이오 물류를 책임지는 GC녹십자랩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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